접때 파워살때 따라온놈이 이놈입니다..

사실 이거 써보고싶었어욤..

저처럼 하드가 열개 넘어가는 유저들이라면 하드공진 문제에 상당히 신경쓰게 마련이고

소음 발열 둘다 미치도록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놈보고 낼름 공구 신청한거였는데...

K6240009_1.jpg


생긴건 이렇게 생겼고요..

IMG_8669.jpg

나사못 들어있고..

IMG_8670.jpg

알맹이는 이렇게 생겼지요.. 근데... 우선 저 팬이 화근입니다...

IMG_8677.jpg


조립을 한 모습인데...

팬소리가 크진 않은데 덜덜덜 거리는게 아주 귀에 거슬립니다...

거기다가.. 하드와 가이드를 연결한 스프링을 통해 미세하게 진동이 전달이 되는지

팬을 껐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와는 달리 좀 울림이 있네요...


그리고 쿨링팬은 하드 바닥에다 다는거 보다는 케이스 앞쪽 커버에다 다는게 더 낫고욤...

차라리 가이드 3~4개씩 끼워서 쓸거 생각하면2개 단위로 커버랑 연결해서 쓰도록 별매하면 좋겠는데


IMG_8679.jpg

왼쪽에 있는 랩터머시기 한놈이 내는 소리보다 오른쪽에 쌓인 탑(!)이 내는 소리가 더 작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건 좆망할 아이템이네요;;; 가격도 싸지도 않고... 흐흐

차라리 이렇게 만들바에는 예전에 내가그린 설계도 처럼 우레탄폰지로 진동잡는게 훨씬 나을듯...

단가도 더 싸질테고.. ㅉㅉ..  


암튼 실망... ㅎㅎ



PS)
혹시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이거 안쓰는거 보다는 쓰는게 조용합니다.
컴터 케이스에 바로 하드 물린거 보다는 이거 낑꾸고 팬 안돌리는 쪽이 더 조용하죠..
실망이라는 말은 이게 돈값을 하냐 못하느냐의 이야기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