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파워살때 따라온놈이 이놈입니다..
사실 이거 써보고싶었어욤..
저처럼 하드가 열개 넘어가는 유저들이라면 하드공진 문제에 상당히 신경쓰게 마련이고
소음 발열 둘다 미치도록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놈보고 낼름 공구 신청한거였는데...

생긴건 이렇게 생겼고요..

나사못 들어있고..

알맹이는 이렇게 생겼지요.. 근데... 우선 저 팬이 화근입니다...

조립을 한 모습인데...
팬소리가 크진 않은데 덜덜덜 거리는게 아주 귀에 거슬립니다...
거기다가.. 하드와 가이드를 연결한 스프링을 통해 미세하게 진동이 전달이 되는지
팬을 껐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와는 달리 좀 울림이 있네요...
그리고 쿨링팬은 하드 바닥에다 다는거 보다는 케이스 앞쪽 커버에다 다는게 더 낫고욤...
차라리 가이드 3~4개씩 끼워서 쓸거 생각하면2개 단위로 커버랑 연결해서 쓰도록 별매하면 좋겠는데

왼쪽에 있는 랩터머시기 한놈이 내는 소리보다 오른쪽에 쌓인 탑(!)이 내는 소리가 더 작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건 좆망할 아이템이네요;;; 가격도 싸지도 않고... 흐흐
차라리 이렇게 만들바에는 예전에 내가그린 설계도 처럼 우레탄폰지로 진동잡는게 훨씬 나을듯...
단가도 더 싸질테고.. ㅉㅉ..
암튼 실망... ㅎㅎ
PS)
혹시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이거 안쓰는거 보다는 쓰는게 조용합니다.
컴터 케이스에 바로 하드 물린거 보다는 이거 낑꾸고 팬 안돌리는 쪽이 더 조용하죠..
실망이라는 말은 이게 돈값을 하냐 못하느냐의 이야기임.. ㅎㅎ
update: 2010-09-04